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구의역 ‘미가로’ 일대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재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중심 거리로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미가로는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던.

[서울&]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미가로’ 일대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정비해 보행 중심 거리로 새롭게 단장한다.

구의역 일대는 2017년 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의 이전 이후 상권이 다소 위축됐고,미가로는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하철 구의역 일대미가로구간.

광진구청 제공 서울 광진구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 ‘미가로’ 일대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재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중심 거리로 새단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진구에 따르면 구의역 일대는 2017년 서울동부지검과 서울.

머니투데이와 만난 박재영 광진경찰서장이 미소 짓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광진경찰서.

광진구에서는 △건대 맛의 거리 △구의동미가로△군자동 먹자골목 등에서 주취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

주택 밀집 지역인 중곡동은 강력 범죄는 적은 편이지만 가정 폭력 등.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 맛집 상권(미가로) 일대가 보행자 중심의 걷고싶은 거리로 탈바꿈됩니다.

광진구는 이 일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노후 도로를 보수하고 보도 블록을 새로 교체합니다.

또, 맛집 일대를 거리별 특색을 갖춘 디자인으로 꾸며, 도심 핫.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사용 등 파출소 근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과 만난 박재영 광진경찰서장은 “화양동 ‘맛의 거리’뿐 아니라 구의역미가로, 군자동 먹자골목 등에서도 지역 맞춤형 CPTED 모델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타 지역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영 광진경찰서장은 “화양동 ‘맛의 거리’뿐 아니라 구의역미가로, 군자동 먹자골목 등에서도 지역 맞춤형 CPTED 모델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타 지역으로 확산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9월 6일 구의동 먹자골목에서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사하는 ‘2024미가로음식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미가로상가번영회(대표 곽창식)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엔 상권 내 맛집이 참여하는 무료 시식회가 진행된다.

한식, 중식, 일식, 퓨전.

17일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구의동 먹자골목미가로에서 ‘제2회미가로고고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의역 인근에 있는 ‘미가로’는 건대맛의거리와 함께 광진구의 대표적 맛의거리 중 하나다.

음식점과 카페 등 54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어 인근 직장인.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구의역 일대가 중심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