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선 후보가 15일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열린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국민이 만든 대통령'이라는.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 못하는 문중과 연결하는 것도 부당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 군수는 화순군청에서 35년 간 근무한 공직자 출신으로 재선 전남도의원을 거쳐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소속으로 화순군수에 당선됐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이재명 후보가 영남에 이어 호남을 찾아 지역 간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수도권에서 이 후보를 작심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대선 이후 출범할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종합부동산세·취득세·재산세 등 세금을 추가로 강화하지 않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이후 나올 차기 정부에서 부동산 세금에 대한 추가 규제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집값을 잡으려 종합부동산세·취득세·재산세 등 각종 세금을 부과했던 문재인 전 정부와는 다른 행보다.

[앵커]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를 결정한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의혹과 관련해 옷 벗는 게 상책이라며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법원은 진위 확인 안된다며 입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 결정을 비판하자 탄핵에 불복하는 것이냐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사법부에 대한 압박도 이어갔는데, 이재명 후보는 대법원 판결은 '깨끗한 손'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민주당의 사법부 압박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가 '셀프 면제 5대 악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과 대법원 앞에서 규탄대회도 열고,민주당의 사법부 압박을 맹비난했습니다.

어휴 더워 죽겠다” 대선 선거운동 나흘째인 15일,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청년들과 ‘버스 간담회’를 진행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선 후보가 이렇게 말하며 입고 있던 방탄복을 벗었다.

이 후보는 “이래서 감기에 걸린다.

땀이 났다가 식으니까”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선 후보가 15일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연설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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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의원실(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