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성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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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5-07-02 07:07본문
[앵커] 새 정부 첫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성호 후보자는검찰개혁의지를 다졌습니다.
국민 눈높이와 여야 합의를 내걸면서도검찰권한 분산에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여당인 민주당은 수사, 기소 분리 법안 등검찰개혁입법에 다시 시동을.
공소권 남용으로, 기소 없는 수사는 표적 수사 및 별건 수사로 이어질 위험을 부인할 수 없어 보인다"고 적으며 이재명 정부의검찰개혁방향에 반대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양 지검장의 자리에는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가 전격 승진했습니다.
검찰청 업무보고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친윤 검사라고 의심받고 있는 이진수 신임 법무차관에게, '검찰개혁의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고강도개혁을 예고했습니다.
◀ 리포트 ▶ 이미 두 차례 미뤄진 검찰청 업무보고가 다시 '무기한.
1일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이번 검철 고위간부 인사는 ‘검찰개혁드라이브’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란 해석이 나온다.
인적 쇄신을 통해 현 정부의검찰개혁기조를 함께 추진해나갈 수 있는 인물들이 전면 배치됐다는 평가다.
속도 조절이 이뤄질 수 있단 관측이 나온다.
이에 속도전을 주장하고 있는 범여권 일각의 압박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검찰과 야권의 반발을 잠재우면서개혁을 완수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제기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기소권.
표명했는데, 내일 그만둔다는 거죠? 내일 퇴임식을 비공개로 한다고 하니까 내일부터는 공석이겠네요.
◎ 진행자 > 그러면검찰개혁하기 전에 다시 비워둡니까? 여기서도 뽑아야 됩니까? 어떻게 보세요?◎ 김용남 > 글쎄요.
근데검찰총장을 몇 달이라도 공석으로.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중심으로,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
검찰개편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일) 국회에서 '검찰개혁' 토론회를 엽니다.
민주당 김용민·민형배·장경태 의원 등이 주관하는검찰개혁토론회는 오늘 오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사-기소 분리를 통한검찰권한 분산 방안과.
3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대검검사급 검사 4명, 고검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4일 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검찰개혁을 이끌 법무부 장관 후보자과 민정수석비서관, 법무부 차관 인선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이며, 심우정검찰총장과 이진동 대검찰청.
고장 난 저울이 됐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한직에 머물던 임 검사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검찰개혁' 등을 다루는 정치행정 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해왔다.
이번 인사는검찰개혁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인물을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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