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이우시장에 처음 발을 들이는 사람이라면 의외로 비슷한 실수를 저지른다.가게 문을 들어서자 마자 가격부터 묻는 것이다."얼마냐"는 질문이 잘못되거나 나쁜건 아니지만, 협상 초반에 가격만 들이밀면 판매자는 그저 가격만 깍으려는 손님으로 판단하기 쉽다.그렇게 되면 좋은 조건을 끌어 내는건 훨씬 어려워 진다.가격은 나중에 조건이 먼저다.​20년동안 수십차례 중국 이우시장을 오가며 거래해 본 경험으로 보면가격 협상의 성패는 첫 대화에서 갈린다고 볼수 있다.판매자와 마주 앉아 중국 처음 꺼내야 할 건 단가가 아니라 조건이다.​예를 들어 이런 질문이 좋다.납품에 걸리는 시간포장 사양과 방식현재 재고수량재주문시 공급 속도​이런 질문을 먼저 던지면 판매자는 '이 사람은 그냥 작은 소매 손님은 아니구나' 하고 느낀다.이런 인식 차이 하나가 나중에 가격 조건을 바꿔 놓는다.​(출처 : 김성현의 중국 이우시장 실전 가이드북")대량 주문을 전제로 하는 '10배 전략'중국 이우시장에서만큼은 가짜로라도 대량 바이어처럼 보이는 게 유리하다.실제로 1,000개만 중국 살 계획이어도 처음에는 1만 개를 기준으로 가격을 물어본다.그러면 판매자는 대량에 맞는 단가를 내놓을 수밖에 없고, 그 가격 차이가 훗날 그대로 이익이 된다.​그리고 이렇게 상황을 전환하면 된다.​“예전에 한국에서 받았던 비슷한 제품이 포장 불량이 많아 7~80% 이나 버렸다.이번엔 품질 검증 차원에서 1천 개만 먼저 들여오려 한다.”​이렇게 하면 소량이라도 대량 단가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혹시 조건이 맞지 않아 거래가 무산되더라도, 그 가격 중국 데이터 자체가 다음 협상에서 강력한 무기가 된다.이우시장 어딘가에서 같은 제품을 분명히 또 찾을수 있다. 이미 가격을 안 상태에서 협상을 하는것과모르는 상태에서 협상을 하는건 군인이 전투에서 총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와 비슷하다.(출처 : 김성현의 중국 이우시장 실전 가이드북")한 번 보고 바로 계약하지 않는다중국 이우시장은 규모가 워낙 커서 몇 발짝만 걸어도 비슷한 제품을 여러 버전으로 볼 수 있다.그래서 한 곳에서만 중국 보고 결정하는 건 위험하다. 상품 품질, 디자인, 포장, 공급 조건을 비교해야 한다.요즘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오프라인 조사와 1688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온라인은 빠른 조사와 가격 비교에 강점이 있고, 오프라인은 실물 품질과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9월 중국 이우시장 조사단 – 현장에서 배우는 협상법2025년 9월, 중국 이우시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조사단이 출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장 중국 투어가 아니다.여기서 다룬 협상 스킬을 바로 현장에서 실습하고,판매자와 직접 협상하는 과정을 경험한다.​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신규 아이템 발굴중국 이우시장 상품 조사및 사입실전 가격·조건 협상 훈련품질·포장·트렌드 현장 비교중국 소싱·사입 전 과정 체험​20년간 시장을 발로 뛴 김성현 소호무역 대표가 직접 인솔한다.기업과 대학 연수 수십차례와 카페 연수 83차례 총 150여 차례 이상 조사단을 운영하며 초보를 베테랑 바이어로 만든 그 노하우를이번 일정에서 그대로 중국 전한다. ​중국 이우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가격만 보지 말고 조건과 신뢰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판매자와 관계를 쌓으면 단가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이번 9월 조사단에 참여하면 이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중국 소싱과 사입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9월 일정)지난 20년 가까이 중국과 일본 베트남을 오가며 소호무역 도우미로 활동해 왔다. 중국 이우시장만 200번 넘...​​이상 중국 일본 베트남 해외소싱부터 국내 유통까지세계를 여행하며 일과 멋을 찾아다니는 중국 창업 도우미 "김성현소호무역 " 이었습니다.^^​더 많은 정보는 카페에 있습니다.김성현의 중국 &일본 &베트남 해외 소싱부터 국내 유통까지​중국 일본 베트남 소싱 및 무역에 대해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래 오픈 채팅방으로



| "김성현의 중국 일본 베트남 소호 소호무역 카페 운영"| 온라인 기획자 20년 | 저서 "내가게 하고 싶다"| 국민대 창업 대학원 창업학 석사 | 해외시장 조사단 200회 운영